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노출 후기_오블완의 성과?
이번 포스팅은 정말 오랜만에 조회수 폭발을 경험해서 올려보는 후기입니다.
저는 사실 조회수를 별로 신경을 안쓴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 기분이 좋더라구요.
이렇게 (제 기준에는)조회수가 잘 나오면 포스팅 하는 사람으로 더 쓰게 되는 것 같아요.
아마도 최근에 오블완 덕분에 매일매일 포스팅을 하다보니 나름 좋은 기회가 왔던 것 같습니다.
1_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중간 통과!
요즘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잘 진행하고 계신가요?
저는 11월 7일 첫날부터 꾸준히 두 블로그에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지금 오늘 글을 안써서 아직 13일 참여에요. 오늘 쓰면 백화점 상품권도 도전 할 수 있겠네요.
처음에는 햄버거, 다음엔 치킨, 이번엔 상품권! 남은 일주일을 더 써서 아이폰까지 도전해보고 싶네요 ㅋㅋ
어차피 다 추첨이라 상품이 걸릴 일이 없겠죠.
이 오블완 챌린지가 나름 빡센게 뭘 써야될지 계속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하루하루 써나가는게 쉽지 않은데 두개를 하다보니 정신이 없네요.
네이버 블로그도 유지를 해야되고..덕분에 요새 워드프레스 블로그는 아예 손을 놓고 있습니다.
그래도 티스토리 오블완을 통해서 계속 올리다 보니 다시 티스토리에 재미가 붙었어요.
초심으로 돌아가 앞으로도 적어 나가야겠습니다.
2_다음 메인 노출 경험 썰
처음 발단은 11월 18일 밤 12시 넘어서 이 블로그 말고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 글을 쓰고 나서 얼마 안있었는데 이 블로그 조회수가 엄청 나더라구요. 그래서 오류가 났나 싶었어요. 올린지 30분 됐는데 조회수가 100이라니..;; 그 블로그는 하루 종일 있어도 100 정도 나오는 블로그라서 참 의아했죠. 그래서 아직 업데이트가 안되었구나 해서 잠을 잤습니다.
그러다 그냥 잠 자고 다음날 좀 있다보니 조회수가 정말 많아졌더라구요. 그래서 뭐지 했었습니다. 이런 경험은 제가 티스토리를 초기에 했을 때 한두번 겪은 일이라..요즘은 그런 경험이 없어서 참 기분이 들썩들썩 하더라구요. (아래 캡쳐 사진은 글 써보려고 좀 뒤늦게 캡처한 내용이에요) 결국 이날 조회수가 600이 넘었는데 오랜만이었어서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와..이게 뭔일인가 하고 봤어요.
통계를 눌러보니 기타 유입에 숫자가 엄청 크더라구요. 그래서 기타유입을 눌러보니 다음 포털에서 유입이 엄청 많았습니다. 그래서 다음 포털도 눌러보니...제 글이 맛집 페이지에 바로 나와 있더라구요..ㅠㅜ 감격.. 오블완을 계속 유지하고 있어서 그런건지 그냥 썼는데 선택을 받은 느낌이에요. 다음 담당자분이 이 비루한 블로그가 넘 불쌍해서 하나 올려주신 듯~^^ AI가 했으려나..;;
사실 조회수는 덤 이고 조회수 보다 메인의 한 구석에 글이 올라갔다는게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하루가 더 지난 19일도 조회수가 잘나와서 아직 안내려갔나 싶었는데 조금 넘어가니깐 아직 글이 있더라구요.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오늘은 더 줄어들겠지만 이런 경험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뭔가 해나가는 동력을 얻었다고 할까요. 이런 맛을 너무 오랜만에 느껴보네요.^^
역시나 기타유입이 많은 것을 보고 가보니 다음에 아직 남아있더라구요. 대신 좀 아래로 내려가긴 했습니다. 그래도 그게 어디인가요. 기분 최고! 티스토리 최고!
오블완이 끝나도 앞으로도 꾸준히 써나가겠습니다. ㅋㅋ
3_그래서 애드센스는?
아주 비루한 저의 애드센스의 수익을 캡처해봤습니다. 이날 총 수익이 약 2.77 달러 정도인데 이 금액은 애드센스가 탑재된 5개 블로그 합산 금액입니다. 저는 티스토리 2개, 워드프레스 3개 블로그에 애드센스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워프 블로그는 최근에 글을 못쓰다 보니 죽쓰고 있고 거의 대부분 티스토리 블로그의 수익이에요. 그중 아마도 625 조회수 금액이 2달러 정도였던거 같습니다.
18일자꺼를 캡처를 해놨어야 했는데 그걸 안했네요. ㅠㅜ 19일 397 조회를 한 금액으로는 1.13 달러입니다. 대략 비슷한 비율로 보입니다. 저 조회수에 0이 하나 더 붙으면 정말...기분 째지겠는데요 ㅋㄷ
저는 티스토리에 애드센스를 처음 탑재했을 때 수익이 더 컸었어요. 요즘은 CPC가 너무 안나오는 것 같아요. 그때는 어쩌다 한번씩 막 크게 나오는 날도 있었는데 요새는 없네요. 결국 애드센스 금액을 높이려면 조회수나 방문자수가 많아야 될 것 같고 글을 많이 쓰거나 이슈가 있는 글을 써야될 것 같아요. 오블완을 계기로 열심히 쓰다보면 볕들 날이 있을까 싶습니다.^^
티스토리에 한동안 글을 많이 안쓰다가 이제 오블완 덕분에 다시 쓰고 있어요. 블로그 숫자가 많아지다보니 여기저기 올리느라 그랬는데 이제 왠만큼 다 해봤어요. 티스토리, 네이버, 워드프레스! 각자 것을 키우느라 한동안 몰빵해서 하다 시피 했는데 이제 적응이 되서 3종류를 다 할 수 있겠더라구요. (원 소스 멀티 유즈 ㅋㅋㅋ)
물론 요즘 워프는 잠시 접어두고 있는데..음..서버비 낼 날짜가 다가오다보니 접을까 생각도 듭니다. ㅋㅋ 참 워프 블로그 3개 중에 1개는 그냥 접으려고 합니다. 아이템이 좀 워프로 쓰기에는 어울리지 않아서요. 나중에 이 블로그 하는 것도 티스토리에 좀 써봐야겠네요.
오블완의 위력인지 덕분에 메인에도 노출 되보고 참 좋은 경험했습니다. 이걸 바탕으로 다시 동력을 얻어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열심히 적어보려고 합니다. 다음에서 당근 한번 던져준거 같은 느낌이긴 하지만 그래도 기분이 넘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메인에 노출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ㅋㄷ
지금까지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노출 후기_오블완의 성과 포스팅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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