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멋진차 람보르기니 우루스S 영접기(제원, 후덜덜 가격)
이번 포스팅은 말이 필요없는 세상 멋진 차 람보르기니 우루스S 잠시 구경한 후기입니다.
친한 지인이 구매한 차인데 작년이었나 언젠가 주문했다고 들었었어요.
넘사벽 세상에 사는 지인인데 종종 연락 하고 지내는 친구에요 ㅋㄷ
그러다 몇달 전에 차를 받았다고 들었었는데
얼마전에 같이 밥먹으려고 만났다가 실물을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차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제원과 가격도 살펴보고 직접 실물도 올려보겠습니다.
1_람보르기니 우루스S 제원, 가격
제가 차에 대해서 전문가는 아니라서 일단 람보르기니 홈페이지에 가서 우루스S를 찾아봤습니다. 아래와 같이 주요 제원이 나오고 상세 제원 보기도 가능하네요.
배기량 3,996cc, 최고속도 305km/h 엄청 빠릅니다. 제로백 3.5초입니다. 역시 슈퍼카! 그리고 연료는 가솔린으로 연비는 6.44km/l 로 역시 슈퍼카라 그런지 연비가 쎄네요. 이 차 주인도 주유를 더 자주하는 느낌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다음에서는 안나오고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가격은 29,000만원으로 나옵니다. 2억 9천만원인데..세금하고 보험료 하면 정말 어마어마한 가격이네요. 출력이 666hp고 AWD네요. 전장은 5,112mm, 전폭은 2,018mm입니다.
제원은 네이버에 잘 나오네요. 오너평가와 정비주기까지 상세하게 나옵니다. 신기하네요.
2_잠깐 관찰해본 멋진 슈퍼카 람보르기니 우루스S
저녁을 맛있게 먹고 주차되어 있던 곳으로 와봤습니다. 크~ 멀리서 보이는 영롱하고 멋진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도로에서도 아주 가끔 봤었는데 이렇게 세워져 있는 우루스S를 직접 만져보다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왠지 도로가 아니라 날아갈 것 같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에 감탄을 했습니다.
색상은 뭔가 네온컬러라고 부르는 지 보랏빛으로 보는 각도와 주변의 밝기에 따라 아주 다르게 보이는 색상입니다. 나이도 적당히 먹었는데 너무 젊은 컬러 아니냐고 물어봤어요. ㅋㅋ검정색 부분과 보라색 부분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막 과하게 각이 저있거나 적당히 날카롭고 날렵해 보이는 쉐잎이 아주 멋진 것 같아요. 멋진 디자인에 색상까지 갓벽한 차 맞습니다. 차에 타거나 내릴 때 기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누가 쳐다보지 않아도 기분이 그냥 좋겠는데요. ㅎㅎ
그리고 하단에 브로슈어도 올려뒀지만...브레이크 캘리퍼와 차의 색이 아주 잘어울립니다. 보라색과 연두색 거의 보색 관계인가요? 이 멋진 자동차에 캘리퍼 Green 색상 포인트 괜찮더라구요. 바퀴가 크고 내부도 잘 보이니깐 이런 포인트도 큼직하게 눈에 잘 띄네요.
제가 차 주문 하는 건 잘 모르지만 브레이크 캘리퍼의 독특한 색상이 차 내부로 이어집니다. 이런 색이 잘못 쓰면 별론데 람보르기니에 있어서 그런가 내부가 스포티하고 산뜻해보이는 효과가 있네요. 내 외부가 다른 세상인 것 같아요. 실내도 제 예상보다 넓습니다.
제가 살 짝 찾아보니 아우디 계열의 차종과 연계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람보르기니만의 뭔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늦은 시간 밤이라 자세히 못봤는데 변속기 부분이었던가 싶어요. ㅋㅋ 너무 특이해서 찍어봤습니다. 주행모드도 고르는게 만화에서 봤던 레이싱카 같습니다. 주차, 주행 이거 고르는게 뭔가 특별하게 들었는데 잘 기억이 안납니다.
브로슈어에서 봤던 우루스S 드라이빙 모드에요. 3가지 온로드 모드와 3가지 오프로드 모드가 있나봐요. 도심도로에서는STRADA 모드를 쓰나봅니다. NEVE모드가 스노이, 아이스 서페이스 모드네요. 어제 그제 눈 많이 올 때 이 모드로 탔는지 물어봐야겠습니다.
차 정말 멋진 거 같아요. 자세한 설명은 아래 디지털 브로슈어나 맨 하단에 링크를 통해서 홈페이지에서 보시면 좋겠습니다. 홈페이지에는 차의 엔진, 인테리어, 익스테리어 등에 대해 설명이 잘 나와있어요.
☆ 파일 업로드_람보르기니 우루스S 디지털 브로슈어
3_정말 잠깐 타본 람보르기니 우루스S 후기
지하주차장에서 부터 지상까지 잠깐 아주잠깐 타봤습니다. 크..차에서 나는 소리도 예술이고 승차감도 아주 좋네요. 배기량과 마력수도 커서 그런지 더 잘 나가는 것 같아요. 이 차는 멋지고 좋다는 말 이외에 다른 표현이 안되더라구요.
차가 멋지니깐 그냥 타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요. 제가 여지껏 타본 차 중에서 제일 비싸고 좋은 차 였습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많이 벌어서 좋은 차 멋진 차 비싼 차 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이번 생은 좀 힘들 거 같고 다음 생에 어떻게 안될까 싶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벌고 아껴서 저도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더 좋은 차 타봐야겠어요.
람보르기니 우루스S 인터넷이나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경험한 것보다 실물이 훨씬 멋지고 좋았습니다. 차 가격이 워낙 비싸니 당연한 거 같기도 하고 이런 거금을 투자할 수 있는 지인도 더 대단해보이네요. ㅋㅋ 앞으로도 이 차 차주한테 많이많이 자주 얻어 먹어야겠어요. ㅋㅋ(농담입니다.)
지금까지 말이 필요 없는 세상 멋진 차 람보르기니 우루스S 실물 영접 후기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링크_람보르기니 우루스S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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