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제2회 건축사자격시험 일정 공유. 오늘 접수 마감!

2023년 제2회 건축사자격시험 일정 공유. 오늘 접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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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건축사시험 관련 일정 정보입니다.

지난 7월 5일부터 오늘까지 2023년 제2회 건축사 자격시험 접수기간입니다.

시간이 좀 늦었지만 접수, 시험일자, 합격예정자 발표 일자를 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해당 자료의 출처는 모두 건축사 시험관리시스템 사이트입니다.

 

1_2023년 제2회 건축사 자격시험 일정

- 접수기간 : 2023년 7월 5일 (수) 09:00 ~ 2023년 7월 12일 (수) 18:00

- 장소공고 : 2023년 8월 23일 (수)

- 시험일자 : 2023년 9월 16 (토)

- 합격예정자 발표 : 2023년 11월 10일 (금)

접수는 7월 5일 부터 시작이었습니다.

체크를 잘 해야될 것은 접수 마감일이 오늘 7월 12일 수요일 18시까지 접수입니다.

저는 나중에 해야지 하다가 부랴부랴 뒤늦게 하고 그랬던 기억들이 납니다.

항상 지나고 보면 접수 시작 하면 미리미리 접수를 해두는 것이 좋았을 것 같은데...

저도 보니깐 포스팅 자료는 준비해 놓고 금방 1주일이 지났네요. 접수번호에 따라서 시험장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응시 준비를 하셨는데 아직 접수하지 않으셨다면 빨리 접수하시기 바랍니다.^^

 

2_응시원서 접수사항

응시원서 접수는 인터넷으로만 접수하고 건축사시험 관리시스템에 접속하셔서 합니다.

응시수수료가 125,000원이라고 되어 있는데.....올랐나봅니다???

저는 100,000원이었던 것 같은데...시험비용도 오르는 군요. 카드나 입금 수수료 하면 좀 더 들긴 했습니다.

역시 빨리 잘 준비해서 빨리 붙는게 좋은 시험인 것 같습니다.

시간 끌면 비용도 오르고 준비 비용도 계속 들고..나이도 들고.. (경험담 입니다. ㅠ)

 

3_건축사 시험 응시자격

응시자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건축사사무소에서 3년 또는 4년 이상 실무수련을 받은 사람과 예비시험에 합격한 사람입니다.

5년제 건축학과도 인증, 비인증 학교가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저는 실무수련이 아니고 예비시험 합격 후 5년 이상 경력을 쌓은 사람이었는데요.

저는 5년제였는데 당시는 비인증 학교였었는데 인증 비인증 이런것도 잘 알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예비시험 붙으면 금방 딸 줄 알았는데 한 8년 정도 지나서 겨우 딴 거 같아요. ㅎ넘 힘들었습니다. ㅠㅜ

얼마전에 네X버에 저장되어 있던 8년 전 사진이라고 저한테 알림이 왔는데 

당시에 시험 준비하던 시기에 친구들하고 밥먹고 집에 갈때 사진이 오더라구요. 시간 진짜 금방입니다.

 

4_건축사 시험일자, 시험시간, 합격예정자 발표사항

시험 일자는 9월 16일 토요일입니다. 시험장소는 8월 23일 수요일에 발표 예정이에요.

아무래도 많은 인원이 여러 준비물이 필요하고 그래서 장소가 많이 필요합니다.

나중에 시험 장소 또 업로드 해야겠네요.

1~3교시로 3과목을 시험 보고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반까지 시험이 진행됩니다.

긴 시간으로 인해 정말 힘든 시험이죠.

합격기준은 과목당 60점 이상 득점시 합격입니다. 과목별 합격으로 일정기간 합격이 유지됩니다.

합격예정자 발표일자는 11월 10일이고 최종 발표는 12월 27일 입니다.

합격예정자 발표 후 서류제출기간이 있고 그 뒤 1달 정도 있다가 최종 발표입니다.

5_응시지참물

응시지참물로 응시표와 신분증이 있네요. 모바일은 불가라고 써있어요.

제도용품과 도시락 같은 것도 챙겨야 해서 준비물도 많은 시험입니다.

비까지 오면 더 힘들어 지는데 9월이니깐 화창하고 시원한 좋은 날씨였으면 좋겠습니다.

6_접수 취소 및 환불 안내

아래는 접수 취소 및 환불 내용입니다. 시험이 가까워올 수록 환불요율이 줄어드네요.

 

시험당일 불가피한 경우에는 100% 환불이 있었어요.

이건 또 처음 봤네요. 굉장히 어려운 사정들인 것 같은데 어렵게 준비하신 만큼 무탈하게 시험 보셨으면 합니다.

7_건축사시험 경험담

여러번 적긴 했는데 경험담을 다시 쓰자면

건축사 자격시험은 준비과정도 힘이 들고 합격여부도 너무 불투명한 것 같습니다.

주중에 회사에서 일하고 밤에 와서 자료 보고 토요일이나 일요일 하루 종일 학원에서 보내고..ㅠ

첫째아이도 태어나서 육아일도 돕게 됐었죠. 처음 준비할 때 이렇게 넘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첫시험에서 2교시 평면 붙었었는데..그뒤로 다른 과목들은...계속 낙방이었어요.

매년 한솔아카데미 온라인 강의는 계속 결제 해서 듣는데

강의 대충 몇개 듣고는 공부를 안하고 그냥 보니 당근 떨어집니다.

그냥 시험비 내러 가는 것 같았어요. 직접 그려보고 틀린것도 보고 해야되는 시험 입니다.

결국 막판에 한솔 김수원 선생님 강의 두번 듣고 붙었습니다. 

평면 먼저 듣고 다시 붙은 다음 그 다음 해에 1교시와 3교시 붙었어요.

3교시는 수업은 안들었는데 운좋게 됐습니다. 다행이었어요.

제 생각에는 시험을 열심히 보고 나중에 탈락하더라도 과목 점수를 알아두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 점수, 시험본 답안지, 모범답안하고 비교해보다가 뭔가 느낌이 왔었어요^^

다음에 장소 발표 나오면 또 공유하면서 준비물 등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