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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용인 역북동 대형 뷔페 쿠우쿠우 용인점 후기

by 프롬나드7 2023.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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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역북동 대형 뷔페 쿠우쿠우 용인점 후기


 

얼마전 다녀온 용인 맛집 역북동의 쿠우쿠우 용인점 후기입니다.

연말에 처음 다녀왔다가 최근에 또 점심으로 다녀왔어요.

크기도 엄청 크고 맛있는 음식도 많아서 언제가도 기분이 좋네요.

 

1_쿠우쿠우 용인점 정보_위치, 영업시간, 주차

위치는 용인 역북동에 있고 명지대역이 가깝습니다.

용인소방서와 이마트 용인점도 바로 근처에 있네요.

영업시간은 11시20분~21시30분이고 20시에 라스트오더입니다.

 

주차가 좀 어려워요. 두번 왔는데 두번다 쉽지 않네요.

근처에 J1이라는 주차타워가 있어요.

그곳에 주차를 하면 2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합니다.

 

건물이 큰데 건물에 주차할 곳이 없어요..;;

J1타워에 주차를 하고 걸어가봅니다.

지석프라자 3층에 넓게 있습니다. 지석프라자 지하주차장이 지하1층 뿐인듯..ㅠ

간판 쿠우쿠우 옆에 써있는 J1주차타워 2시간 무료주차!

 

2_쿠우쿠우 용인점_금액

3층으로 올라왔어요. 거의 전층을 다 쓰고 있습니다.

내부도 아주 넓어요 ㅎㅎ 올라와서 들어가봅니다.

 

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평일 - 런치는 20,900원, 디너는 25,900원주말 및 공휴일 - 27,900원초등학생 - 평일14,900원, 주말 15,900원어린이 - 8,000원 이네요.가격이 옛날 보다 쫌 오른듯요~ㅋ 월급 만 빼고 다오르는 현실~ㅜ

 

복도에 있던 배너인데요 ㅎㅎ 

쿠우쿠우는 초밥과 회도 맛있고

다양한 음식들이 대부분 맛나더라구요~

저같은 초딩입맛에 딱입니다.

요즘 겨울이어서 레드홀릭이라는 주제로 음식들이 새로 나온듯하네요.

 

3_쿠우쿠우 용인점 내부

쿠우쿠우 내부입니다.

들어가면 바로 이렇게 음료, 차 코너가 보여요.

커피머신이 아주 많네요 ㅋㄷ

들어가서 오른쪽으로는 아주 넓은 공간이 있어요

지난 번엔 여기서 먹었었는데 저 안쪽으로 파티룸 같은

단체석들이 두군데 있고 두군데를 오픈해서 쓸수도 있겠더라구요.

모임이나 행사로 괜찮을 것 같아요.

평일이어서 그런지 이쪽까지는 사람이 안차네요.

 

들어가서 왼쪽을 바라본 사진이에요. 가운데 음식 코너를 두고

양쪽으로 자리가 있는데요

저쪽으로도 넓은게 테이블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을 수용할 수 있어요. 

 

 

4_쿠우쿠우 용인점 음식구경

자리에 앉았어요.사진의 음식들이 아주 먹음직스럽네요^^이제 음식 구경하러 가봅니다.사람들이 많은 곳은 찍지를 못했네요 ㅠ

 

롤, 초밥, 회가 많은 쪽이에요.

종류가 엄청 많아요.

먹고 싶은 거 잘 골라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계란초밥, 유부초밥 같은걸 좋아해요 ㅋㄷ

초딩입맛!

 

이쪽은 디저트 코너에요.

아직 점심 초반이라 사람들이 몰리지 않아서

잘 정리된 상태로 찍었어요.

과일과 젤리푸딩이 많네요 ㅎㅎ

생각해보니...저 젤리들 먹지를 못햇...ㅠ

 

작은 조각케이크류들이 있어요. 슈도 있네요.

아이스크림 한컵 크게 먹었더니..

여기도 먹지를 못했어요 ㅠㅜ 갑자기 아쉽네요..ㅎ

 

주스하고 요거트 코너에요.

망고, 딸기, 레몬에이드가 있고

요거트와 요거트 토핑들이 있어요.

저는 주로 밥먹고

아이스크림 만들어 먹을 때 이 토핑들을 씁니다.

 

겨울이라 그런가 꼬치어묵, 꼬치오뎅이 있는데요 ㅎㅎ

인기가 아주 많습니다.

직원분이 넣어놓으면 순식간에 계속 사라져요.

와서보면 없고 와서보면 없는~ㅎㅎ 국물도 맛있나봐요~

 

앗 그리고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문어살인가 오징어살인가 쭈꾸미살인가 했는데요

옆에 치즈 하고 있었어요.

아주 매콤한데 쫄깃해요. 치즈를 같이 찍어 먹으면 아주 굿입니다.

 

오뎅 인근에 이렇게 즉석 면 코너가 있었어요.

짜장면, 짬뽕, 우동, 냉모밀, 잔치국수 써있네요.

두번째 갔지만...ㅋㅋ

먹을 만한 음식이 많아서 받아먹어보질 못했어요.

 

그리고 두번째인가 돌때 알았던 직화불고기 바비큐!

이게 아주 맛이 좋았어요 ㅎㅎ

살짝 매콤하고 불맛도 나고 맛있었습니다.

꿔바로우하고 이거하고 두번 먹은거 같아요~^^

 

그리고 요런 탄산음료 코너에서

마운틴듀로 하나 들고 왔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당구장 다닐때부터 이런거 있으면

마운틴듀만 먹었어요.ㅋㅋㅋ

근데 색깔이 너무 초록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5_쿠우쿠우 먹기!

이날은 한 3~4번 먹은거 같은데

첫판이에요.

초밥 하고 샐러드파스타 돌돌이, 게살 샐러드에요

저는 저 돌돌이 파스타를 좋아하는데

새콤 달콤한 토마토 소스맛이 좋네요.

 

두번째판에도 유부초밥류하고 고로케도 있고

쭈꾸미 퐁듀도 가져왔었네요.

단호박 샐러드는 피자헛 샐러드바에서 많이 먹던

기억이 나서 담아왔어요. 

그리고 꿔바로우가 맛이 좋았습니다^^

 

세번째는 사진이 없고..ㅋ

4번째로 마지막이다 싶어서 담아왔던거네요 ㅎㅎ

점점 배불러와서 양을 적게 담았어요. 

볶음우동하고 직화불고기바비큐 가져왔고

고르곤졸라 피자를 가져왔는데~ 고르곤졸라에 꿀이 입혀있어요.

그래서 그냥 아주 달콤합니다. 맛있어요~^^

요렇게 음식 먹고 이제 디저트!

커피는 배불러서 아이스크림으로 갔습니다. ㅋㅋ

 

 

6_쿠우쿠우 아이스크림 먹기

쿠우쿠우 밀크 아이스크림은 두가지 방법으로 받을 수 있어요.

하나는 뭉쳐서 나오는거 하나는 가늘게 여러개 나오는 방법이 있어요.

아래로 당기는 손잡이가 두가지입니다.

그림이 문가 했었어요 ㅋㅋ 오른쪽이 여러갈래로 나오는 것 입니다.

사진 보시면 아시겠죠? ㅎㅎ 가닥가닥 신기합니다^^

 

그리고 토핑 있던 곳들로 갑니다.

먼저 팥빙수 만드는 곳 토핑이에요. ㅎㅎ

여기서는 제가 아주 좋아하는 후르트링과 초코첵스를 담습니다.

옛날엔 젤리도 넣긴 했는데...

다른 뷔페에서 이빨 아픈 딱딱한 젤리를 먹었던 적이 있어서

요새는 안담아요 ㅋㅋ

 

그리고 나서 요거트 있던 자리로 갑니다.

요거트 토핑이 여러가지 있는데요

여기서 다양하게 담아봅니다. ㅎㅎ

곤프레이크, 크랜베리, 아몬드, 라즈베리쨈, 블루베리쨈

다 넣어봅니다. ㅋㅋ 옛날 레드망고 생각나게 넣어봐야죠!

 

음~ 저의 작품이에요.

점심 시간이라...ㅎ 시간이 없어서 대강 만들었어요.

아 조금 아쉬운데 이렇게 올려서 먹으면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팥빙수에 저런 쨈들을 넣어도 신기할 거 같네용.

쿠우쿠우가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많이 타격을 입었을 거 같은데

잘 유지되고 있어서 좋습니다. ㅎㅎ

가격은 좀 오른거 같은데 정말 맛있었어요.

이따금 한번씩 방문하면 좋습니다.

나중에 가족들하고도 한번 와야겠어요~^^

쿠우쿠우 용인점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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