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동카페거리 인기맛집 판교 리스카페 후기

백현동카페거리 인기맛집 판교 리스카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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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판교, 백현동 카페거리의 인기 맛집

리스카페 후기입니다.

제가 다녀온건 아니고 

와이프가 정말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서 다녀온 후기입니다.

몇주전 일요일 오후에 요 동네 한번 그냥 산책했는데

와이프가 여기 오기로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동네 구경 사진도 같이 올려봅니다. ㅎㅎ

 

 

1_리스카페 판교 위치, 주차팁

리스카페는 백현동 카페거리에 있어요.

분당 내곡간 도시고속화도로, 분당 수서간 고속화도로가

지나가는 동네에요. 신기하네요 ㅎㅎ

신백현초, 신백현중이 가깝습니다.

동네가 카페거리인데 이런 상가주택이 있는 동네들이

주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근데 여기는 주차타워가 있어서 아주 좋았어요!

공영주차장이 제법 크게 있고 일요일도 자리가 있었습니다.

 

 

리스카페와 주차장이 가까워서 더 좋아요!

일요일에 산책 갔을 때 주차장에 주차하고 

리스카페 앞을 지나가면서 봤는데 사람이 많더라구요.

 

백현동 카페거리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표와

지하1층 사진이에요. 의외로 넓고 좋았습니다.

화장실도 있어요.

주차요금은 막 비싸지 않으니깐

여기 주차하고 동네 돌아보는 거 추천입니다.

카페거리 여기저기 걸어다녀봤어요.

일요일이라 그런지 한산한데

맛집들은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여기 걸어다녀본건 정말 오랜만이네요~^^

가운데 공공보행통로 - 카페거리 메인 길도

여전히 운치있고 좋네요.

 

2_인기가 많아 웨이팅 필수 

이제부터 리스카페 후기입니다. (빙의 중)

일요일에 동네 구경 갔었고 와이프는 월요일에 다녀왔네요 ㅎㅎ

와이프가 생각보다 일찍 갔다고 하는데도

이미 웨이팅도 있고 사람이 북적북적 했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인기가 대단하네요.

리스카페 공지사항과 메뉴판이에요.

와...번호표 배부 9시부터 대단한데요~

와!! 백현동 공영주차장 1시간 주차지원 된다고 하네요. 

막 비싸지 않은 금액이긴 한데 그래도 이게 어디에요!

메뉴판은 인기메뉴들인가봐요. 저는 이름들이 생소하네요 ㅋㄷ

 

내부입니다. 

이미 사람들로 가득 찼어요. 

도대체 왜이렇게 인기가 많은건지~

약간 외국의 가정집 식당 느낌 나는 내부 모습이에요.

천장이 없고 오픈되어 있어서 막 좁아보이지 않고 좋네요.

테이블은 단촐합니다. 공간이 막 넓지 않으니

2인용 테이블도 크지는 않은듯요.

 

3_리스카페 메뉴

자리에 있던 메뉴판이에요.

9번이 더 있네요 ㅋㄷ

그리고 음료와 주류 메뉴도 있어요.

저는 아이스커피 리필 가능에 눈이 갑니다.

대표메뉴는 라자냐하고 미트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포장관련 안내문도 있네요.

비조리 조리로 나누어져 있고..

상세하게 설명이 써있어서 집에서도 잘 먹을수 있을것만 같네요.

주문은 9시부터 되고 10시부터 픽업이 가능하군요.

 

4_독특한 라자냐와 누들

음식이 나오고 있나봐요.

아래는 카페 라자냐라고 하네요.

저는 음식도 음식인데 오이피클이 눈에 들어와요.

오이지 처럼 생겼는데 피클이래요~

엄청 큰데 잘라주면 더 좋았겠다고 하네요.

카페 라자냐는 바게뜨빵을 잘라서

빵 위에 라자냐를 올려서 먹는다고 하네요.

꼭 피자 같아요.

라자냐도 오븐에서 구워서 바로 나오고

바게뜨빵도 바삭하게 나온는데

빵 위에 치즈 듬뿍 들어간 라자냐 올리면 정말 피자네요~ㅋㄷ

라자냐 설명을 보니깐 4가지 치즈를 구웠다고 써있어요.

바삭한 바게뜨하고 라자냐를 한번에 먹을 수 있네요.

 

다음은 샌프란ST 갈릭 누들이라고 합니다.

매콤해 보이는데 맵지는 않고 갑오징어가 씹혀서 식감이 좋다고 하네요.

안먹어보고 쓰려니 넘 어렵네요.

담번엔 저도 가봐야겠어요!!

 

 

아까본 피클 같은데 통에 많이 들었네요.

직접 제작 피클인가봐요.

넘 신기하게도 오이지하고 닮았어요.

내부에 커다란 식물은 뭘까요 ㅎㅎ

주황 노랑 빛의 자몽인가요 오렌지인가요

잘 어울립니다.

 

 

리스카페는 내부가 넓지 않아서 그런가

대기 손님들이 더 많아 보이더라구요.

와이프 말로는 맛이 정말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웨이팅이 있을 때는 1시간 20분만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다음엔 가보고 써야겠어요.

여기 젊은분들한테 인기가 많은게 데이트코스로도 좋겠네요.

운치있는 카페거리도 걷고 현대백화점 판교점도 가까워요~ㅎㅎ

그리고 탄천도 가까움...오오~ 정말 데이트코스 딱이네요!

주말에 한번 다녀오면 좋을 것 같아요.

이상 와이프가 다녀온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