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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투자생활

생활형숙박시설 찾아보고 정리하기

by 프롬나드7 2022.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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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형숙박시설 찾아보고 정리하기


나를 둘러싼 것들은 다 오르는데
내 월급만 안오른다. 그래서 그런지...
월급만으로 살기 빠듯하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공통적인 느끼는 바인것 같다.
지인들 통화해보면 다들 그렇다고 한다.
애 둘을 키우다 보니 난 더 부족함이 느껴진다.
요새 말하는 새로운 파이프라인, N잡 등 워라밸과는 또 다른 얘기가 많다.
나도 새롭게 뭐라도 찾아보고자 이 블로그를 만들었고 써보고 있다.

오늘은 앞의 내용에 이어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는
생활형숙박시설에 대해 찾아보고 정리해두려고 한다.
인터넷 지식백과, 블로그, 광고 홈페이지등등 많이 봤다.
아! 부동산스터디에서는 못찾아봄.ㅠ

1_생활형숙박시설
> 네이버지식백과 매일경제용어사전_취사와 숙박이 가능한 중장기 숙박시설을 말한다.
호텔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아놓고 청약통작 불필요, 건축법 적용으로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 네이버지식백과 두산백과_레지던스, 호텔식 서비스가 제공되는 오피스텔 개념의 주거시설
호텔급수준의 서비스에 각종 편의시설과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제공, 호텔에 비해 저렴.
건축법상 숙박시설은 일반숙박시설과 생활숙박시설이 있다.
생활숙박시설은 취사가 가능하다. 수익을 목적으로 숙박업을 할 수도 있다.

장점
1) 입지가 좋다. 상업지역에도 건축 가능
2) 주택수에 포함 안된다. 전입신고를 하고 주거를 한다면 포함됨
3) 대출이 비교적 잘되거 집에 비해 분양가 및 초기투자비가 저렴
4)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청약통장 불필요
5) 주택수 미포함으로 종부세, 양도세 중과 없음.
사실 주택수 미포함만으로 봐도 투자 가치가 좋은 것 같다.
주택수로 인한 세금이 어마어마하다...ㅜㅡㅠ

단점 (일반적인 단점인듯.)
1) 고분양가로 시세차익이 어려울 수 있음
2) 공실 리스크가 큼, 법적으로 거주를 할 수 없음.(집으로 쓸 수 없음, 경우에 따라 다를 수 있음)
3) 숙박업을 신고해야해서 위탁운영사가 필요하다. 30개소였나 그랬던 것 같다.
4) 수익이 안날 경우가 많음 -> 이게 가장 중요한 듯.

그런데 잘 알아보고 투자를 해야지 그냥 하면 역시 위험이 큰 것 같다.
아닐 것 같은데 전문 운영사에 위탁하는 분양형 호텔도 문제가 많았던 것 같다.
확정수익 지급 같은 것이 정말 그럴지 궁금했는데...
약속한 수익을 못주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다.
소송중인 분양형 호텔 숫자가 어마어마하네.
유혹적인 글도 많은데 이렇게 위험해보이는 글도 많다.



동해안에 몇군데 관심있게 봤는데 역시 장벽과 위험이 있네.
아무리 유명 호텔체인, 위탁 운영사라고 해도 위험부담이 있는 것이다.
요새 핫한 양양도 많이 보이네. 인스케이프!
동해는 경포대 아니면 낙산이지 ㅋㅋ
옛날 군시절에 비하면 양양이 인기 엄청 많아짐. 10여년만에 인식이 정말 많이 변함.


신라모노그램 강릉 넘넘 멋져보였는데 ㅎㅎ
이렇게 조사하다보니깐 겁도 나고 그러네.

모노그램 홈페이지 펌


아 너무 멋짐. 정말 멋짐...CG라고 해도 멋지다.
이미 완판이라고 하는 것 같고 분양가도 높아서 나는 안되겠군.
강릉이 요새 다니다보면 교통이 아주 좋아져서 위치도 넘 좋다.
분당에서 차로 약 2시간 반정도 걸리는데 길도 좋고 빠르게 갈 수 있어서 좋다.
바닷가 도보 30초도 넘 웃김.ㅎ
모든 호실 바다뷰!
모노그램 넘 멋짐.ㅋㅋ 그만 감탄하고.

이런 수익형, 별장형 호텔들에 대해 더알아봐야겠다.
운영 노하우 같은 것들이 필요할 것 같다..
숙박업 등록이 단순히 에어비앤비와만 비교를 했었는데...
단체로 모아서 숙박업 등록을 해야되니 이것도 쉽지 않아보인다.
내가 직접 하지 않고 뭔가 관리도 맡겨야되고.
역시 쉬운게 하나도 없네.
일단 개념정리만 알고 가야겠다.
수익형, 별장형 호텔들 서치 해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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