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시설과 지식산업센터 비교
얼마전 우연치 않은 기회에 업무시설에 대해 접할 수 있었다.
설명을 그렇게 많이 들었는데도 업무시설 분양 정보를 지식산업센터로 착각하고 들었다.
나중에 다시 설명을 듣고 아차 해서 이전 글도 수정했었다.
지식산업센터 내용 정리하다가 가서 설명 듣고 아차 싶어서 수정함..ㅋ
덕분에 지식산업센터 사례 정리는 나중에 해보려고 한다.
이 둘의 차이점에 대해 인터넷을 좀 찾아보고 내 뇌피셜로 정리한다.
업무시설, 오피스는 말 그대로 업무시설이다. 사무실.
지식산업센터는 공장인데 이전에 제조업을 중심으로 발전하던 아파트형공장이
이제는 IT, 스타트업 등 여러 산업이 같이 어울어지면서 공장이 변화한 형태라고 한다.
차이점으로 업종 제한이 있다.
업무시설은 업종의 제한이 크게 없는데
지식산업센터는 제조업, 정보통신업, 지식산업이 기반이고
그를 지원하는 시설등이다. (유해물질 발생 업종은 제외)
또다른 차이점으로 대출과 세제혜택이 있다.
업무시설 대비 지식산업센터가 대출 한도가 높고 세제혜택(재산세, 취득세 등)도 많다.
두 시설 모두 주택이나 오피스텔 보다는 대출한도가 높긴하다.
그래서 초기투자금이 적을 수 있다. 이건 두 시설 투자의 장점으로 보인다.
지식산업센터를 찾다보니 본게 드라이브인이 인상적이다.
얼마전 시흥 갔다가 광고를 봤는데 드라이브인으로 7층까지 차량이 올라간다는 것이다.
마트나 창고가 아닌데 이렇게 할 수 있는게 참 신기했다.
아래가 더 플렉스 투시도 인데 외관으로는 일반 오피스 건물과 큰 차이가 없다.
아마도 이 뒷면으로 차량 램프가 있을 것 같다.
문 앞까지 차가 오는 거 참 편리할 것 같다.
업무시설과 지식산업센터 두 시설에 대해 간단히 자료를 찾아봤다.
평당가 자료를 보니 업무시설이고 지식산업센터고 높아진 시설들이 꽤 있다.
두시설이 지향하는 바와 성격이 다른데 비슷한 느낌도 갖고 있는 것 같다.
뭐가 더 좋다는 비교할 수는 없을 것 같고..
뭐든 초기에 잡아야한다는 건 알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초기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지 잘 살펴봐야겠다.
요새 집에서 얘기하고 있는게 있는데 추후 남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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